풍경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부추꽃위에 나비들의 날개짓이
아주 부지런하답니다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글로 풀어내는 평범한 주부로 아픔을 극복하고 나를 위한 삶을 도전하는 50대 후반 백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