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중 폐교 반대 여론

오늘의 교육뉴스 0917

by 투덜쌤

송정중 폐교에 관한 방침이 오락가락한다는 건 참 불행한 일이다. 시작이 잘못 끼워졌으니라고 이야기를 할 수 밖에. 기존에 있던 것들을 없앨때는 그만큼의 반발이 있는 건 당연지사. 기존에 있던 학교는 온 힘을 다해 막을 수 밖에. 그런데 반대쪽 표만 가지고 서명을 돌린 것을 여론이 압도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 혁신학교라서 없애면 안된다는 논리도 좀 그렇고.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인정해 줘야 한다. 그만큼 송정중학교에 대한 애착이 생길터이니 그것을 폄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다만 마곡2중이 이미 건립이 되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마곡2중을 없앨 수는 없겠지. 결국 둘 다 살리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지. 학령인구 때문에 학교를 줄여나가야 한다는 소리는 좀 관두시길. 단순하게 양적으로 교육하는 시대는 이미 가버린거 아닐런지


다른 뉴스 보다 오늘 눈에 들어온 뉴스는 가을맞이 꿈새김판이다. 17살 학생이 지은 문구. 아 가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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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학생이 달 그림을 그려서 상을 받았다는 뉴스. 세계대회라고 떠들어 대지만 딱히 미술 실력을 본 것 같지는 않다. 미술 실력을 칭찬하는 게 아닌 그들의 꿈과 상상력에 칭찬을 하자. 그리고 그 부상이 참 적절하네. 다들 상금만 바랄텐데. 천체 망원경 키트와 천체 놀잇감 전문 브랜드의 달·지구 인형세트. 고가의 부상은 아니겠지만 달착륙 50주년 세계 어린이 미술대회 스러운 부상이 아닌가? 상금일색의 대회를 보다 이런 걸 보니 참 좋다.


홈페이지 https://www.iau-100.org/


홈페이지에 가서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상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https://www.iau-100.org/under-one-moon-winners-announcement


다른 아이들 작품도 볼 수 있다.

https://www.flickr.com/photos/161571186@N03/albums/72157710815367242/with/48722937911/


각각의 연령별 수상작들. 정말 우리나라 아이 작품은 너무 잘 그린거 아닌가? 어쨌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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