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스몰 스텝 저자 박요철입니다 Aug 9. 2025
학원에서 보내온 원비 내역이 달라서 문의했습니다.
그룹 과외비를 따로 설명을 안했더군요.
그런데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유감'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유감이라는 표현이 걸려서
오해하지 않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 뜻이 아니라는 해명도 들었구요.
그렇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AI에 물어본 결과를 문자로 보냈더군요.
이거 선 넘은거 아닌가요?
내가 아는 '유감'은 그런 뜻이 아니라고 했더니
뜻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사과를 하자더군요.
사전의 설명을 보냈더니 다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문맥상 제가 틀렸다고 사과하라는군요.
이거 정말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수많은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들,
아이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원장이 이래도 되나 물었더니
자신은 국어를 가르치지 않는답니다.
수능 몇 달 안남은 아이 학원인데
옮기는게 맞을까요?
하...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