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괜찮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척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하구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가끔은 죽을만큼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척 살아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개인과 회사의 브랜드 스토리를 '발견'하고 '정리'하고 '전파'하는 일이 즐겁습니다. '스몰 스텝' '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스몰 스테퍼'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