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번째 소식
4명이 덴마크에서 페로 제도로 마약을 밀수하다가 체포됨
밀수된 마약은 약 22kg의 해시시와 3.8kg의 암페타민이었음
범인들은 6년에서 11년까지 징역형을 받음
추가로 기소된 2명은 무죄 판결을 받음
제목: 제목: 4명, 요트로 마약 밀수하다가 체포되어 징역형
부제: 덴마크에서 페로 제도로 마약 밀수한 4명, 최대 11년형 선고
'25. 3. 7 Eirikur Lindenskov 작성
페로 경찰 Føroya Politi는 덴마크의 국가 특수 범죄 수사대 National Enhed for Særlig Kriminalitet(NSK)와 협력하여 덴마크에서 페로 제도로 마약을 밀수한 조직을 수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4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작년 8월 29일 덴마크 Horsens에서 출항한 요트를 이용해 약 22kg의 해시시와 3.8kg의 암페타민을 밀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받은 32세 남성을 페로 제도의 항구 Vágsbotni에서 체포했고, 그의 차량에서 마약을 발견했습니다.
덴마크와 페로 제도의 세관과 경찰의 협력 하에, 덴마크에서 조직의 주요 인물인 41세와 46세 남성을 밀수 계획 및 조직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재판 결과
32세 남성: 징역 6년
41세 남성: 징역 11년
43세 남성: 징역 8년
46세 남성: 징역 7년
한편, 44세 남성과 63세 여성 2명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원문: https://in.fo/news-detail/fyra-folk-doemd-fyri-rusevnasmugling-vid-seglb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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