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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페리에서 합창단이 노래를 부른 이유

77번째 소식

by 페로 제도 연구소

20초 요약

Smyril(페로의 대중교통 회사)의 여객선 기관 고장으로 속도 저하됐으나 안전에는 문제 없음

냉각수 문제로 추정되며, 선장은 오후 8시경 토르스하운 도착 예상

때마침 배에 타고 있던 합창단은 승객을 위해 무료로 배에서 공연




제목: Smyril, 토르스하운으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 발생
부제: 현재 Skálavík 북쪽 Hvalnes 해역에서 기관 고장으로 정지 상태
'25. 3. 23. Eirikur Lindenskov

토르스하운으로 향하던 Smyril의 여객선 이 Skálavík 북쪽 Hvalnes 해역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승객들에 따르면 선장은 기관 고장이 발생했지만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배는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 중입니다.


현재 고장의 원인은 냉각수 문제로 추정되며, 선장은 Smyril이 오후 8시경 토르스하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장난 위치 (출처: in.fo)


배는 만석 상태였으며, 때마침 Drelnes의 Salt에서 공연을 마치고 배에 탑승해있던 Ebenezer 합창단이 승객들을 위해 무료로 합창 공연을 해 기쁨을 주었습니다.


원문: https://www.in.fo/news-detail/smyril-fekk-maskinbrek-a-veg-til-havnar




[페로 뉴스] 시리즈는 페로 제도의 뉴스를 번역해 업로드하는 콘텐츠입니다. 기사 소스는 in.fo에서 발췌했으며, 번역이 다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 본문에 기재된 원문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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