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이 될 학회출장
학회 출장을 겸해 캐나다로 휴가를 다녀왔다. 여전히 아름다웠던 밴쿠버와 처음이라 조금은 설렛던 휘슬러.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방문이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GPU를 설계하는 엔지니어이자, 전 세계 미술관을 헤매며 삶의 빛을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기술과 예술 사이, 일상과 현실 사이에서 글로 균형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