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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기도문

1월의 기도

by 약산진달래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되신 하나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은 흔들리고

방황하던 사람들은 주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만 섬기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쇠하지 않습니다.

2021 새해에도 여전히 나는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주님만이 우리 삶의 희망 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로 함께 예배드리기 어렵자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고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나는 어디서나 주님을 예배하겠습니다.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는 곳

나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만이 여전히 우리 삶의

유일한 희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온전치 못한 모습으로 인해

주님과 멀어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모습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옮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바이러스의 두려움 속에 자신만 살아남겠다고

생존본능으로 가득한 이때

그리스도인으로서 부활의 소망을 부여잡게 하소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이 이 땅 가운데 빛으로

드러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스스로 자신을 단절 시키고 고립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비대면 시대에

우리는 홀로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고

외로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달하는 데 있어

나와 우리 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내면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질병 가운데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코로나바이러스의 안전한 백신이 보급되어

모두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전염병으로 세상이 신음하는 이때

사람들이 신음하는 바로 이때가

구원받을 만한 때요 은혜받을 만한

때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이 어려움은 우리를 흔들어 대지만

우리의 믿음은 더 강해지고 더 나아질 것입니다.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흔들라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오직 믿음으로 나는 살겠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나와 내 가정은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하나님만 예배하겠습니다.


2021년 구원의 희망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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