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윤소정 생각구독 |
그리고 깨끗한 바다를 위하여 태풍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괴로워하지만, 태풍은 바다를 한번 싹 뒤집어 정화를 일으킨다.
태풍이 일어나지 않으면 바다는 썩는다.
_윤소정 생각구독 |관계는 지치고 사람은 그립다
내 삶에도 여러번의 태풍이 왔다갔다.
나에게 태풍은 기회가 다가오기 전 찢어짐이었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끝이 날까라는 의문 속에서 헤쳐나온 찢김은
다시 새로운 조각으로 채워져 기회로 다가왔다.
그 기회 속에서 경험한 것들은 나의 무기가 되었고
현재의 내가 또 만난 태풍 속에서도
기회가 올 것임을 직감하며, 의문 속에서 다시 마음을 다독이며 내 할일을 해나간다.
이 글은 윤소정의 생각구독을 발판 삼아
생각하고 글 쓰는 커뮤니티 생글즈 친구들과
'나만 알고 싶은 기도'를 읽고 작성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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