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날아다닌다.

by 이시형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눈송이 하나하나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날아든다.


만나기도 하고

그냥 스쳐 지나가기고 한다


지금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처럼

스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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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만남 속에

나에게 남은 사람은 없었다


그래도

그 순간이 있었기에

행복했고

추억이 되었다.


지금 당신은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