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가 지난 시점
하나. 재택근무 소멸
일주일이 체감 한 달로 늘어나는 마법이 일어났다. 더불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급감. 역시 출근일 수와 만족도는 반비례함이 틀림없다. 그나저나 시간이 느려졌으니 그만큼 수명도 늘어나려나?
둘. 대(大)질병 시대의 역설
여기저기서 술자리 제안이 오고 있다. 대(大)질병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겨우 막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전염병 시대에 몸이 더 건강해진 건 무슨 역설인지.
셋. 위드 코로나 현황
‘위드 코로나’로 확진자는 늘어날 예정이다. 그만큼 전염 확률도 높아진다. 확진자가 회사에서 발생하면 업무가 마비되니 이전보다 더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그럼 ‘위드 코로나’는 왜 하는 거지?
넷. 초록색 물질
논리: 코로나로 회식 불가 → 팀 사기/팀 조직력 저하 → 업무 능력 저하
논리: ‘위드 코로나’로 회식 가능 → 팀 사기/팀 조직력 상승 → 업무 능력 상승
초인간적인 능력을 깨워주는 마법의 초록색 물질.(원액은 투명하나 용기 색깔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소설 ‘듄’의 세계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게 스파이스 멜란지(Spice Melange)라면, 대한민국에는 소주(Soju)가 있다. 초록색 물질을 지배하는 자가 이 나라를 지배할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