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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유랑자
Dec 18. 2023
길
일바닌 시집
내 길은 힘들다
남의 길은 부럽다
가본 길은
험하다
안 가본 길은
꽃길처럼 보인다
세상에 그런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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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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