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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랑자 Nov 11. 2023

우주와 사람

일바닌 시집

감히

     

너희는 가늠할 수 조차 없다

    

알려해도 알 수도 없다

     

밤과 


우러러 보는 하늘 정도지


다 보이는 우리 세상


바람같은 세상

        

다 알면서

     

우리는 아웅다웅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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