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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ka DaN Feb 09. 2017

오늘도 많이 움직였다. 수고했다.

Nike+ Run Club 결과와 포켓몬고 100km 돌파

요즘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이게 전부 포켓몬고 덕분입니다.

포켓몬고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최소 5km 정도는 걷기 운동을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뭐 집 근처에 올림픽공원이 위치한 것도 아주아주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켓몬고를 시작하고 오늘까지 얼마나 걸었는지는 마지막에 보여드릴게요.^^



2월 9일 움직임


오늘의 움직임을 애플워치2가 그래프로 알려준 결과입니다.

오늘도 정말 사부작 사부작 꽤 움직였네요..ㅎㅎ



움직임 결과


움직임은 기본 150 칼로리로 설정을 해놨는데 오늘은 4배가 넘는 661 칼로리를 소모했고 운동하기는 3배가 조금 넘는 시간을 했네요. 역시 기본 설정값을 낮게 설정하면 상대적으로 성취감이.... ㅎㅎ


움직이기와 운동하기의 막대그래프 중에 흰색 부분은 Nike+ Run Club(나이키+ 런클럽) 어플을 이용해 측정이 된 구간이네요. 요 근래에 많이 사용했는데 오늘 처음 봤네요. ㅎㅎㅎ


그리고 일어서기는 앉아있다가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를 표시해주는 그래프입니다.

저는 매시간 50분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매시간 50분에 손목에서 진동이 울립니다.^^


목표 달성 배지는 움직이기를 기준으로 하나씩 줍니다. 150 칼로리 기준에 661 칼로리를 소비했으니까 2, 3, 4 배의 배지와 무한대 배지는 연속해서 일주일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에 받은 겁니다. 이게 모두 기본 설정값을 낮게 해놨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ㅎㅎㅎ


운동은 Nike+ Run Club(나이키+ 런클럽)으로 실외 달리기를 한 거리를 표시해주는 건데 전 달리지는 않고 빠르게 걸었습니다.


이 화면을 캡처할 때까지 하루 동안 걸은 걸음수는 15,582 걸음이고 이동한 거리는 12.27 km네요.. 많이 움직였네요.^^



Nike+ Run Club 결과



오늘 오전에 강남역 가면서 걸은 거리입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잠실역까지 도보로 가려고 했었지만 약속시간에 늦을 것 같아 8포선 몽촌토성역까지만 걸어갔습니다.

위 경로에서 빨간색 원이 끝난 부분인데... 손에 들고 걸었더니 오전에 춥고 바람도 차가워서 그런지 배터리가 70% 정도 남아있었는데 꺼지면서 앱이 멈추면서 움직임도 끝이 났네요.

그리고 핑크색으로 그린 거리 만큼이 오늘 Nike+ Run Club(나이키+ 런클럽)으로 움직인 거리가 되겠습니다. 결과적으론 3 km 가 조금 넘겠네요.^^


위 이미지에서 보면 '고도, 심박수, NikeFuel' 등등은 폰에서 실행을 해야지 입력이 됩니다. 애플워치2에서 어플을 실행하면 동기화가 되지 않아 공란으로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15일간의 도보 거리


두둥~~~

제가 포켓몬을 1월 24일 시작 후 약 15일 만에 100 km를 걸었네요. ㅎㅎㅎ

하루 평균 약 8 km 정도 걸었단 이야기네요. 정말 열심히 걸었네요. 덕분에 레벨 21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아리와 발 마사지를 하고 쉬어야겠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네이버 포스트 메인에 올라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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