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ka DaN Mar 28. 2017

브런치 덕분에 기분 좋은 월요일이었다.

글을 쓰는 공간인 Brunch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All rights reserved DaN's



조회수가 급증

 어제 그러니까 월요일 갑자기 브런치 조회수가 급증을 했습니다. 바로 며칠전에 올렸던 애플의 'Product Red' 중에 아이폰 7 레에 관한 글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어제(27일)만 10,000 건이 넘게 조회가 되었습니다. 왠지 뿌듯하네요. ^^



하루 조회수가 15,000을 넘다.

 아이폰 7 레드에 관련한 글 덕분에 그래프가 급상승 했습니다. 숫자만 없다면 마치 평소에는 조회수가 '0' 이었다 어제는 몇번 조회가 된듯한 기분이 들지만 숫자와 그래프를 함께 본다면 '아.. 조회수 급증이구나.' 하실겁니다.

 그런데 27일까지 전체 조회수가 26,851 인데 27일 하루 조회수가 무려 16,114 이네요. 하루 조회수가 전페 조회수의 60%를 차지하고 있네요.



조회수 증가의 이유

 지난 3월 22일에 올렸던 '레드(RED)로 돌아온 iPhone 7 시리즈' 의 조회수가 무려 15,905회 네요. (하지만 이후에도 증가 되어서 조금 더 많았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애플에서 Product Red 라인 중에 아이폰 7 시리즈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판매는 25일 00:01분 부터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5일이 지난 27일에 조회수가 증가한 이유를 생각해 보니 판매가 시작이 되었고 많은 개봉기와 실물에 대한 궁금함 등으로 인한 검색이 주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은 저도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이나 목요일에 강남 나가는데 프리스비에 들려서 실물을 보고 만져봐야겠습니다. ^^



유입경로와 키워드

 조회수 급증에 따른 궁금증은 '어디서? 어떻게?' 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입경로는 제가 사용하지 않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97%가 유입이 되었고 정작 브런치는 2.6% 였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지 않는 저는 계속 궁금하기만 합니다. '왜? 왜? 왜?' 하면서요.



조회수는 많지만...

 글 랭킹을 봤더니 역시나 '레드(RED)로 돌아온 iPhone 7' 글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유',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이정도 조회수면 그래도 공유 또는 댓글이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그렇지만 조회수가 높은걸로도 만좃합니다. 개인적인 글을 쓰는 공간이 원래 네이버 블로그였는데 작년 12월부터 저품이 와서 기분이 다운이었는데 브런치의 어제 조회수와 함께 다운된 기분을 날렸습니다.^__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매거진의 이전글 생에 처음으로 경험한 브라질리언 왁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