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ka DaN May 07. 2017

오늘은 비비고 음식으로~~

비비고의 낙지비빔밥 & 새우볶음밥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All rights reserved DaN's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슬픕니다. ㅠㅠ

오늘은 부모님도 안계시고 동생이랑 둘만 있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비비고' 볶음밥이랑 비빔밥 입니다. 동생이랑 둘이 먹을거니까 각각 1인분씩 2인분이면 되겠죠.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따로따로 먹기가 귀찮아서 한번에 먹기로 했답니다. 맛은 어떨까요?? ㅎㅎ


다행히도 조리법은 같았습니다. 역시 '비비고'는 통일성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작은 1술 두른다.

중불로 3~4분간 조리

낙지 볶음밥은 비빔양념장을 넣고 싹싹 비빈다.


요즘 전자레인지는 잘 사용을 안해서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했습니다.



비비고의 낙지비빔밥과 새우볶음밥을 섞었는데 서로 크게 튀지는 않네요. 밥이 참 하얗네요. 새우랑 낙지도 뭔가 뻗뻗해 보이긴 합니다. 불로 달구면 부드러워지겠죠.^^


두개를 섞어서 조리를 하니 흰색이었던 밥이 점점 색이 입혀지네요. ^^ 

이 상태로 3~4분정도 중불로 조리를 하다가 마무리로 약한불로 1분정도 더 조리를 했습니다.



먹음직한 비비고의 비빔밥과 볶음밥

비비고의 낙지 비빔밥과 새우 볶음밥을 섞어서 조리를 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낙지양념을 넣고 잔열에 밥을 비볐습니다. 조금 붉은색이 돌면서 식욕도 자극을 시키네요. 갑자기 증가한 식욕 때문이었는지... 이 2인분은 게눈 감추듯 사라지고 남아있는 2인분을 더 해서 먹었답니다. 이렇게 둘이서 4인분을 먹으니 그제서야 뭔가 좀 씹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다음에 또 먹게되면 그때는 처음부터 4인분을 조리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사전투표 내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