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사가 : 퓨리오사, 2023

이영왜좋

by 나썽

� 매우 좋음 / ⭐ 4.5


직진하는 주인공들. 내일없이 한번만 사는 사람들. 그들의 심장은 엔진이다!


1. 어린 퓨리오사 부터 너무 멋지다

풍요의 마을에 사는 어린 퓨리오사는 외지인에게 납치당한다. 잡혀가면서도 퓨리오사는 공포에 떨기는 커녕 납치범의 목의 호스를 몇시간동안 입으로 물어뜯어 죽음까지 이르게 한다. 퓨리오사는 납치범 일당의 우두머리인 디멘투스가 풍요의 마을의 위치를 말하라해도 절대 발설하지 않는다. 용맹함, 패기, 끈기, 의리, 목표를 위해 목숨도 거는 멋짐, 주인공이 무엇까지 할 수 있는지가 퓨리오사의 어린시절 첫 시퀀스로 표현된다. 이러니 이 영화에 몰입될 수 밖에


2. 퓨리오사의 멋짐은 더 멋진 엄마로부터 왔다

퓨리오사를 구하러 온 엄마는 퓨리오사를 구하고 디멘투스 일당에 쫓긴다. 등에 불이 붙이 붙으면 땅바닥을 굴러 끄고,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물리적 힘 대 힘으로 대결한다. 결국 여러명의 남자가 달려 들어 질 싸움이 되지만 그녀는 끝까지 싸운다. 결국 나무에 매달려 고문을 당하는 엄마를 보면서도 퓨리오사는 끝까지 풍요의 땅 위치를 발설하지 않는다. 폭력의 카타르시스는 대의를 위해 어머니를 희생하는 숭고함으로 마무리된다.


3. 복수에 성공하는 데 이르기까지 진정한 액션을 보여준다

디멘투스 일당은 퓨리오사를 데리고 시타델에 가는데, 임모탄은 퓨리오사를 뺏어간다. 디멘투스는 힘없이 물러선다. 임모탄은 퓨리오사를 아내로 기르려는데 퓨리오사는 도망가고트럭 운전사가 된다. 시타델을 탈출하려다 퓨리오사의 운전 멘토는 죽고, 퓨리오사는 팔이 잘린다. 마지막에 퓨리오사는 디멘투스에게 복수하고 임모탄의 아내로 길러지던 다른 여성들을 구해 풍요의 땅으로 돌아간다. 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영화는 엄청난 미쟝센과 촬영, 액션을 보여준다. 예시로 퓨리오사가 트럭의 밑을 기어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은 그 아슬아슬한 위함이 주는 스릴감, 다른 영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아이디어, 그 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액션력, 뒷받침하는 촬영, 미쟝센 모든것이 비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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