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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름다운 징구리 Jun 27. 2021

작은 것들에게 충실할 때

“큰 사람”

여러분은 어느 정도를 크다고 여기고 계십니까?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보통의 범위를 넘어설  우리는 ‘크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도 ‘ 사람 것입니다. 보통을 넘어서는 외모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보통을 넘어서는 지식을 가지길 원하고, 보통을 넘어서는 물건들을 가지길 원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보통 어느 정도이고,  어떨  우리는 ‘크다라고 말할  있겠습니까? 어떤 일을 보고 ‘큰일이라고   있을 것이며, 어떤 사람을 보고 큰일을 하는 ‘ 사람이라고   있을까요?

   큰일의 시작에는 여린 한 사람의 작은 동의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큰 것도 작은 것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거대한 일은 작은 것에서 시작합니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거대한 것들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작은 것에 충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 작은 것들은 모여서 큰 것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나의 적은 노력은 나중에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큰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작은 것에 충실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떤 특정한 큰일이 나를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다가오는 작은 것들에게 충실할 때 나는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큰 것들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작은 것들에 충실하도록 하십시오.



                                          *인생역전, 소묘, 4B연필,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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