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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코모 May 04. 2022

JYP 퇴사하고 렌터카 업체 차린 사장님의 수익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한 번쯤 멋지게 커스텀 된 자동차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최근에는 커스텀 된 자동차와 올드카들이 뮤직비디오와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에는 “JYP 퇴사하고 기술 배워서 자수성가한 렌트카 사장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다. 해당 영상에는 대한민국 대표 루이스 스틸 대표이자 커스텀 튜닝 장인인 서우탁씨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 JYP 아트디렉터

현재 매출액은?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 / 화면 캡처

루이스 스틸 대표 커스텀 튜닝 장인 서우탁님은  일을 하기 전에는 예고와 미대를 졸업하고 런던 미대에 들어가 20 넘게 미술 일만 했다고 한다이후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 3 소속사인 JYP 아트디렉터 들어가서 일했으며마지막 작품으로 유명 아이돌 선미의 보름달을 작업했다고 한다


현재 매출액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서우탁씨는 “작년 기준으로 쳤을  8 정도   같아요라고 답하며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고 웃음을 보였다촬영용 자동차가 무척이나 많이 사용되는데, 촬영용으로 사용될 시 6시간에 500 정도의 비용을 받는다고 한다.


커스텀 작업 비용 공개

다양한 올드카 까지

이후 제작진들에게 이클립스 베이스 작업을 소개해 주었는데, 분노의 질주 1을 콘셉트로 작업하는 풀커스텀 이클립스의 경우 2,000만 원이 넘어간다고 한다. 커스텀 작업을 의뢰하는 의뢰인들은 모두 돈을 아끼지 않고 소장 가치를 위해 커스텀을 진행한다고 한다.


서우탁씨는 처음에는 당시 출고가 1억 정도였던 자차 에스컬레이드로 커스텀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눈 감고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웃음을 전했다. 이후 66년식 캐딜락 드빌, 62년식 임팔라 등 직접 작업한 올드카를 보여주었는데, 이들의 가격은 모두 억 단위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짜 멋지다”

누리꾼들 댓글 이어져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 / 화면 캡처

해당 영상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진짜  만지는   거면 저런 데서 해야지 낭만이지”, “... 사장님 간지가”, “멋있어.. 진짜 멋있어”, “대단하십니다최고”  사장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국내에도 이런 업체가 있다니 짱인데?”, “혹시 MTB 커스텀 되나요?”, “기술로 떼돈 버는 사례인가?”  사장님과 업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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