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들이 없어서 못 산다는 가성비 자동차
최근 주행 및 주차의 편의성과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소형 SUV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한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이 소형 SUV를 출시하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기아의 셀토스가 뜨거운 인기로 2030세대뿐만 아니라 4050세대 판매량도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소형 SUV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기아 셀토스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셀토스 판매량
가격과 옵션 선택
이제 출시된 지 4년이 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 연식 변경 모델은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시장 1위에 등극했다. 국내 소형 SUV 차량 가운데 판매량에서 2위와 2배가 넘는 격차를 내고 있을 정도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모델에 등극하기도 했다.
기아 셀토스 2022년형 가솔린 터보 모델의 가격은 1,944만~2,543만 원으로,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부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보스 스피커 등 운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옵션들을 추가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셀토스 성능과
크기 분석
셀토스에 탑재된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 출력 177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의 힘을 발휘한다. 고속도로에서 엑셀을 밟더라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는 바퀴가 헛돈다는 평이 존재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셀토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작지 않은 크기이다. 셀토스의 제원상 크기는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의 크기를 자랑하며, 넓은 실내 공간 확보로 가족 다 같이 타기에 무척이나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지각색 반응
네티즌 댓글 이어져
셀토스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셀토스 쥬아요 굿굿”, “셀토스 경쾌한 주행감 너무 좋아요”, “크기도 가격도 성능도 좋더라”, “인기 많은 이유가 있는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독점인 차라 차에 비해 비쌈”, “타보니 승차감이 경운기 부럽지 않더라”, “셀토스 살 바에는 다른 거 삼”, “실제로 탄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그저 그렇던데”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