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큰 변화를 예고했다. 그것은 바로 디젤 위주의 파워트레인이 아닌, 가솔린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도입을 알린것인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실 폭스바겐의 지난날을 살펴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디젤 파워트레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시장에선 가솔린 파워트레인보다 디젤 파워트레인을 판매하기 급급했었는데 과연 폭스바겐은 어떤 이유에서 변화를 도모하는 것인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디젤게이트 이후
가솔린 파워트레인
사실상 첫 도입
폭스바겐의 저력은 과거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로, 수입차 시장에선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 언제나 수입차 시장에서 서자 취급받던 볼보에도 실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오늘날의 폭스바겐을 살펴보면, 판매 부진의 이유가 명확했다. 한국 시장 특성상 옵션을 중요하게 보는데, 옵션 부분에서 상당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디젤 모델만으로 시장을 커버하니, 친환경으로 돌입하는 업계의 흐름상 동떨어지는 건 사실이었다.
첫 시작은 어떤
모델이 될까?
그렇기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롭게 선보이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기점으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할 예정이며, 최대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30.6kg.m를 기록한다.
출시가 미뤄졌던
골프 GTI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그동안 선보이려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출시가 미뤄졌던 고성능 모델 골프 GTI도 출시할 것임을 밝혔다. 신빙성 있는 부분은 지난 2월, 환경부를 통해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폭스바겐의 대표 무공해 자동차 ID.4도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차 또한 국내 환경부 인증을 마무리한 단계다. 폭스바겐은 과연 이번 변화를 통해, 지난날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를 지켜보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