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210806. 사랑방 첫 손님 - 나선미

by Anthony

사랑방 첫 손님 - 나선미


부르지 않아도 찾아오는 이가 있다.

나는 부른 적이 없는데,

어느 밤 문득 창문을 두드리는 자.


나는 네가 첫눈인 줄 착각하던 때도 있다.

마음이, 하도 설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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