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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1121. 211127. 눈이 오면 - 김륭
by
Anthony
Nov 28. 2021
첫눈이 오면 -
김륭
입없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꺼질 듯 꺼질 듯
서로 멀리서
하얀 눈 맞고 앉은
검은 돌이라면
어때
있어도 없는 듯
없어도 있는 듯
눈사람에게 빌린
목소리로
사랑맞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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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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