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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211207. 꽃피어난 나뭇가지 - 헤르만
by
Anthony
Dec 7. 2021
꽃피어난 나뭇가지 / 헤르만 헤세
꽃피어난 나뭇가지, 바람에
이리저리 언제나 애쓴다.
밝은 날과 어두운 날 사이에서
의지와 체념 사이에서
내 마음 아이처럼
위로 아래로 언제나 애쓴다.
꽃들이 바람에 흩어지고
나뭇가지에 열매들 매달리기까지,
어린 시절에 지친 마음이
저의 평온을 얻고서
고백하기까지 : 쉬지 않고 흔들리는 삶의 놀이는
즐거움에 넘쳐, 헛된 일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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