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옮겨적다
#1169. 220114. 위로하는 시 - 정연복
by
Anthony
Jan 15. 2022
위로하는 시 / 정연복
비바람 없이는
나무는 자라지 않는다
겨울을 지나지 않으면
새봄은 오지 않는다.
슬픔 없이는
사랑은 깊어지지 않는다
슬픔의 강을 지나야
기쁨의 바다에 닿을 수 있다.
지금 비바람 맞으며
슬픔에 잠겨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꼭 좋은 날이 올 거다.
keyword
시
필사
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Anthony
Anthony의 브런치입니다.
팔로워
72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1168. 220113. 오늘 - 나태주
#1170. 220115. 나를 위로하며 - 함민복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