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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nthony
Apr 21. 2022
#1256. 220411. 다 당신입니다 - 김용택
다 당신입니다 / 김용택
개나리꽃이 피면 개나리 꽃 피는 대로
살구꽃이 피면은 살구꽃이 피는 대로
비오면 비오는 대로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손잡고 싶어요
다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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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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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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