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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hony May 04. 2022

#1273. 220428. 위로 - 서윤덕

위로 - 서윤덕


힘들지요

그 맘 알아요

내가 버팀목이 되어 드릴께요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마음으로 수 없이 많이 어루만집니다

당신의 손을

어깨를

등을

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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