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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nthony
Jul 01. 2022
#1317. 220611. 일일시호일 - 한섬
일일시호일 by 한섬
매일매일 새로이 피어나는 꽃
아침마다 새로이 피어나는 꽃
하루치 꽃을 촘촘히 엮어
해를 피우고 달을 피우고
나를 피운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
나의 삶, 나의 하루
이 순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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