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옮겨적다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nthony
Jul 23. 2022
#1330. 220625. 너를 응원해 - 남정림
너를 응원해/남정림
네가
동해의 거친 파도처럼
힘차게 앞으로 달려 나가든
마을도서관 앞 시냇물처럼
여유롭게 노래하며 흘러가든
물안개 낀 새벽 호수처럼
찰랑찰랑 흔들리며 머물러있든
나는
너의 존재를 존중할게
너의 편이 되어
너의 곁에서 지켜볼게.
keyword
시
필사
Anthony
Anthony의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72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1329. 220624. 파도 - 무산 스님
#1331. 220625. 농담 - 유하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