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옮겨적다
#363. 191029. 기차는 간다 - 허수경
by
Anthony
Oct 29. 2019
기차는 간다 - 허수경
기차는 지나가고 밤꽃은 지고
밤꽃은 지고 꽃자리도 지네
오 오 나보다 더 그리운 것도 가지만
나는 남네 기차는 가네
내 몸 속에 들어온 너의 몸을 추억하거니
그리운 것들은 그리운 것들끼리 몸이 먼저 닮아 있었구나
keyword
시
필사
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Anthony
Anthony의 브런치입니다.
팔로워
72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362. 191028. 사막 - 오르텅스 블루
#364. 191030.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