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옮겨적다
#404. 191209. 사랑 - 나태주
by
Anthony
Dec 10. 2019
[1209] 사랑 by 나태주
그가 섭섭하게 대해 줄 때
내게 잘해 준 일만 생각합니다
그가 미운 마음 가질 때
나를 위해 기도해 준 일 생각합니다
그가 크게 실망하고 슬퍼할 때
작은 일에도 기뻐하던 때 되새깁니다
그가 늙고 병들어 보잘 것 없어질 때
젊어 예쁘던 때를 기억하겠습니다
keyword
시
필사
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Anthony
Anthony의 브런치입니다.
팔로워
72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403. 191208. 꽃나무들 - 조태일
#405. 191210. 겨울 나무의 침묵 수행 - 정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