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 200308. 계란을 생각하며 - 유안진

by Anthony

[0308] 계란을 생각하며 - 유안진

밤중에 일어나 멍하니 앉아 있다

남이 나를 헤아리면 비판이 되지만
내가 나를 헤아리면 성찰이 되지

남이 터뜨려 주면 프라이감이 되지만
나 스스로 터뜨리면 병아리가 되지

환골탈태(換骨奪胎)는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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