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 201211. 겨울 사랑 - 문정희

by Anthony

겨울 사랑 - 문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에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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