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 210224. 기다림 - 수기

by Anthony

기다림 - 수기

똑똑똑
두두려봅니다.

따스함에 녹아진 대지를
여린 새순가락으로
밀어봅니다.

잠시 쉬었다
다시 두두려봅니다.

따스한 햇살님
촉촉한 봄비님
열어주시는 날

수줍게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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