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6. 210725. 온통 봄이던 당신 - 나선미

by Anthony

온통 봄이던 당신 - 나선미


너처럼 아리따운 사람은 본 적이 없어

주말에 거리로 나가면 즐비한 게

예쁘고 잘생긴 봄을 닮은 사람들인데

너처럼 사람을 흉내내는 봄은 본 적이 없어


그래서 나는 봄이 지났는데도

네 향기에 걸려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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