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읽은] 3월 25일
-이번 미국의 svb 파산이 2008년 워싱턴뮤추얼 파산에 이은 두 번째로 큰 것이었다는 게 새삼 위기감을 느낀다. 뜬금없지만 별자리로 생각해 보면, 엊그제를 기점으로 플루토가 염소자리에서 물병자리로 들어왔는데 알 수 없는 타이밍이 신기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2/0003213077?ntype=RANKING
-생명의 경이로움이라고 해야 하나...
http://byline.network/2023/03/0323_02-2/
-가끔 쓰는 폴라리스 서비스. 쓰면서도 이걸로 어떻게 돈을 벌까? 생각했는데, 역시 수익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거 같다.
-"폴라리스오피스 내에 자체 OTT ‘오만TV(오피스 만들다 만든 TV)’와 유저 전용 쇼핑몰 ‘오만시장(오피스 만들다 만든 시장)’을 론칭하고, 서비스를 더 많이 활용할수록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주는 형태로 비즈니스 모델에 변화를 줬다."
-그래도 위와 같은 시도를 하는 거 보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고 또 곧 성공할 거 같다.
https://stickher.kr/sisters_19
-품질에 비해 비싸다는 말을 듣는 브랜드다. 하지만 마케팅은 사람을 찾아가고 브랜딩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나도 맨투맨 하나쯤 가지고 싶은 옷이다.
-어쩌면 철저한 계산보다는 수영이나 하면서 대강 살자는 마인드가 이런 류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거 아닌가 싶다. 그러니 노린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