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와 금융 호갱 피하는 법 (2)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알다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서비스 탄생 이야기
호갱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인 ‘신용 올리기’ 런칭 이야기를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호갱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두 번째 스텝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서비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금리인하요구권, 알고 계신가요?
신용이 오르면 가지고 있던 대출 상품의 이자를 내려달라고 금융회사에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권리를 ‘금리인하요구권’이라 하는데 국민의 60%가 이 권리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2019년 1월부터 ‘금리인하요구’를 비대면으로도 신청 가능하게 하는 등 가계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인데요.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많은 금융회사에서는 대출 상품 가입 시 고지할 뿐 정확히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 관련 내용은 계약서에 있지만, 보통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사인하라는 곳에 사인만 하기 급급하잖아요. 그러니 잘 모를 수밖에요.
알다는 신용점수를 올렸다면, ‘금리인하요구’를 통해 매달 나가는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까지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모르는 ‘금리인하요구권’을 알리는 선봉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을 알게 하라! Project
모르면 알다를 통해 알게 하라!
이때부터 금리인하요구권 프로젝트를 맡은 eddy는 시중은행 7개, 저축은행 79개, 카드사 10개 캐피탈사 20개 등 100여 개가 넘는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를 직접 들어가 각 금융상품의 금리인하요구권의 조건들에 대해 노가다 리서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지 않는 금융사에는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해보는 열정까지 보였는데요.
실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 고객센터 담당자조차 정확히 모르는 실정이었다고 합니다. (담당자도 모르는 걸 금 알못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ㅠㅠ… )
그래서 알다팀은 더욱 쉽게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서비스’를 만드는 데 힘써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eddy의 멘땅의 헤딩처럼 보였던 시도들은 ‘금리인하요구권 진단’이라는 멋진 서비스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각 은행사의 어려운 신청 요건들을 세상에서 가장 쉽게 만들었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MBTI 성격 유형 검사보다 쉬운 알다의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서비스
6개의 질문에 쉽게 대답만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대출상품의 이자를 낮출 수 있는지 1초 만에 진단 가능!
3만 명이나 이미 진단을 완료했다고 하니 얼마나 쉽고, 간편한지 감이 오시는지요.
혹시 대출에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울 eddy가 고생해서 만든
금리인하요구권 진단 한 번씩 해보고 가세요 :)
알다 금리인하요구권 진단하기 >> https://go.onelink.me/41io/42c9501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