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받고 나서 좌절한 이유
코로나 대출받고'신용등급'이 떨어졌어요.어떻게 하죠?
코로나 대출받은 사람들이 대출받고 나서 예상치 못한 결과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바로, 신용등급 하락인데요. 코로나 대출로 2,500만 원 받은 사람, 2,000만 원 받은 사람이 신용등급이 갑자기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자금이라 안심하고 대출을 받았는데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절망적인 결과로 소상공인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대출로 떨어진 내 신용등급...정부가 지원하는 대출인데도 왜 떨어질까요?
코로나 대출, 정책 자금인데도 왜 신용등급이 떨어지죠?
코로나 대출은 정책 자금 성격을 갖고 있지만 신용평가 회사에서 자신의 신용등급을 계산할 때는 일반 다른 대출과 똑같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출 기준과 이자를 낮춘 것뿐, 신용등급 반영에는 코로나 대출도 결국 일반 대출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가 영향을 주나요?
네, 영향을 줍니다.
코로나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에서 자신의 신용 보증서를 발급해 줍니다. 이 보증서가 자신의 신용도와 연동되는데요. 신용도와 연동되면 신용평가 회사가 바로 보증서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연동된 보증서 때문에 코로나 대출을 받으면 신용평가 회사가 자신의 신용도 조정을 하게 되죠.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자금이라 해서 코로나 대출받기 전에만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후에 신용등급을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자신의 신용등급도 떨어졌는지 무료로 확인하고 싶으면 알다 무료 신용 조회 서비스로 확인해보세요!
코로나 대출받으면 몇 등급까지 떨어지는 건가요?
보통 1~2등급 하락이 됩니다. 신용등급 하락은 사람마다 대출 금액마다 달라 이점은 확인해 주셔야 하는데요. 어떤 분은 코로나 대출 2,000만 원 받고 2등급 하락했고, 어떤 분은 2,500만 원 대출받고 1등급 하락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대출받고 신용등급 하락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연히 신용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신용등급 하락은 다음에 대출받을 때 대출을 받기 어렵다거나, 전보다 높은 이자를 낼 수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마이너스 통장 발급에도 영향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신용등급 하락은 모든 금융거래에 불이익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크게 딱 2가지 방식으로 신용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첫 번째, 떨어진 신용을 더 낮추지 않기
신용등급이 떨어졌으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야겠죠?
신용을 더 낮추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은 이전에 썼던 신용 관리 꿀 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대출 납부, 연체 금지같은 건강한 금융 습관'을 들이자는 것입니다.
그 중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습관을 뽑자면 핸드폰으로 '매일 신용 조회를 하며 신용을 체크'하라는 점인데요.
자신이 신용이 떨어졌으면 제때제때 신용 하락 원인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신용 하락 원인을 알면 그만큼 신용 관리가 일찍 시작이 되겠죠?
보통 신용 조회를 돈을 써서 KCB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에서 확인을 하는데요. 알다에서는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KCB올크레딧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매일 신용조회하며 자신의 신용도를 적극적으로 체크하세요!
두 번째, 떨어진 신용을 올리기
신용이 떨어졌으면 당연히 올라갈 수도 있겠죠?
신용을 올리는 방법은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꾸준한 채무관리와 연체 없는 성실한 납부같은 금융 습관으로 올릴 수 있도 있지만, 이것은 오래 걸립니다.
빠르고 간단히 신용 올리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비금융 정보로 신용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융 혁신으로 탄생한 핀테크 업체들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다에서도 무료로 1분 안에 신용 올리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70만 명이 알다를 설치하고 신용 올리기 서비스로 신용 상승에 성공했으니,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