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인플루언서를 만나고 느낀 점!
"세상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하고 싶어요"
"좋은 일들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가 한 말일까?
'N잡하는 허대리'로 유명한 그분. 'N잡하는 허대리'이면서 '클레버리'이면서 이제는 '사업하는 허대리'인 바로 그분을 만났던 적이 있다. 그분이 직접 운영하는 비즈니스 코스를 듣게 되면서 기회가 닿아 - 사실 엄청 졸랐다 -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졌었다.
워낙 일정이 많은 분이라는 것을 알기에 소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잘 보내보고자 얼른 그분의 책도 읽었고 만나면 질문할 것들도 메모장에 적어놨었다. 그리고 고대하던 만남이 있던 날, 미리 생각했던 것들이 다 무색해졌다. 그냥 그 순간에 오고 가는 대화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랐다.
당시 대화를 떠올려보면 주로는 비즈니스 코스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어려움들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 외에 개인적으로도 궁금해서 질문을 했던 것 중에 위에 적어놓은 답변이 기억에 남았다. 자신의 삶이 세상에 좋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삶이 되길 바란다는 말이 가슴에 큰 울림으로 남겨졌다. 그러면서 이미 몇 가지 사업 아이템들을 구상 중이고 기획 중이며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칠 때 부러움을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작은 동기부여라도 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상상해본다. 유튜브를 통해 일헥타르님께 영감을 받듯, 한 번의 만남을 통해 허대리님께 가슴이 울리는 자극을 받듯 나의 고민의 기록들이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될 수 있다면 이보다 의미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요즘 자기 계발을 하다 보니 느끼게 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참 다양하다는 것과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구독자 수가 수천, 수만 명이어야만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숫자는 그저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범위 또는 크기 정도에 불과하다.
한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자녀가 부모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듯 우리는 매일 마주하는 누군가에게, 또 매일 채팅창으로 대화하는 누군가에게 인플루언서로 살아가고 있다. 이왕이면 서로를 세워주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 나를 통해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바라볼 수 있다면,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너무나 행복하지 않을까?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고 혹여라도 공감하시게 되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제안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