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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알렌살롱

살롱 드 만담

- 작가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

by 알레

어서들 오세요! 작가님들. 살롱 드 만담에 오신 작가님들을 환영합니다!




이곳에는 술과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삶의 이야기들이 넘쳐나죠.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엉뚱한 이야기들이 마구 떠오를 때,

나의, 그리고 우리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채워가고 싶은 공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살롱 드 만담에 놀러 오세요.


살롱 드 만담은 연중무휴입니다.

주인도 없고요, 직원도 없답니다.


마음껏 술에 취하고,

큰소리로 음악도 듣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아요.


때로는 혼자 머무르다 갈 수도 있고.

때로는 왁자지껄 떠들썩할 때도 있겠죠!


오늘 오픈하고 정작 저도 언제 또 올지 몰라요.

아무렴 어때요. 오다가다 가끔 놀러 오면 그만인걸요.


그럼, 언제든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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