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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을 달성한 친구를 보면서

by 부아c

작년에 매출 500억을 달성한 중소기업 대표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는 자신의 일이 참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초창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고 합니다. 수 없는 실패를 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고, 정부 기관에 신고를 당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한두 제품이 터져 전국의 편의점을 휩쓰는 제품이 나오면서, 친구는 여전히 일이 재미있고, 앞으로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했습니다.


재미있게 할수록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 그 친구의 지론입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고민을 오랜 기간 했습니다.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가?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평생을 하는 고민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고민은 이것입니다. 내가 나답게 살고 있는 중인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가? 물론,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충분히 즐겁고 만족하고 있다면 직장을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내가 무언가 어떤 길을 개척하는 사업가나 프리랜스 일을 하면서 그 일이 좋다면 그런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왜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만 내가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저의 인생에서 제가 선택한 길에서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하기 싫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보는 성공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성취가 높습니다.


제가 지켜본 그 친구도 그런 친구였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대부분 어쩔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대에는 차이가 잘 보이지 않지만, 40대가 넘어가니 그 차이가 점점 커 보입니다.


인생은 하루하루의 총합이기에, 잠깐의 노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자기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결국은 정상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주변에서 보는 성공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성취가 높습니다. 제가 지켜본 그 친구도 그런 친구였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대부분 어쩔 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대에는 그 차이가 잘 보이지 않지만, 40대가 넘어가니 그 차이가 점점 커 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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