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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Dec 26. 2018

Marketing Academy with 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한 체험과 인사이트

"브랜딩은 곧 비즈니스입니다."
"사업에 실제로 적용할 수 없는 브랜드 인사이트는 가치가 없습니다."

강재상 패스파인더넷 공동대표, 현대기아자동차 마케팅 아카데미에서 가장 실용적인 브랜딩 전략을 전달하다. 



패스파인더넷이 현대기아자동차 대리 3년 차 대리 30여 명과 3일간(4/16~4/18) 마케팅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1. 연수원에서 시간만 때우는 교육?


"연수원", "기업교육"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안 그래도 팀에 일도 많은데 쓸데없는 이론 교육으로 괜한 시간낭비라는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실 텐데요.


패스파인더넷이 맡게 된 이번 교육은 "실무에 적용할 수 없는 지식은 쓸모없다"는 모토 아래 1) 핵심 이론,  2) Field trip, 3) 실무와의 연결 그리고 4) 이를 도와줄 수 있는 멘토의 초청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날 진행된 이태원 Field trip 중 블루스퀘어 내부


코치로 참여해주신 김영주 컨설턴트(前LG상사, 現K-ICT본투글로벌센터 컨설턴트)


2.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위한 고민들


이번 마케팅 아카데미를 설계하면서 패스파인더넷이 중점을 둔 부분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브랜드 전문가가 아니다. 각 부서 실무자를 위한 교육이다.
2. 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가 반드시 현재 본인의 업무로 연결되어야 한다.
3. 현업을 개선시킬 초기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도출해야 한다. 

3일간 이 모든 것을 해내려고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욕심도 이런 욕심이 없었죠ㅎㅎ


하지만 패스파인더넷의 열정과 현대기아차 교육생들의 시너지 효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틀간 배운 인사이트를 실무에 적용하는 discussion & activity


최종 PT & Critic


현대기아차 브랜드를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



주어진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토론과 결과물을 위한 결과물이 아닌, 현대기아차 브랜드를 개선시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니 코치들 입장에서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팀별 최종 아웃풋들은 지금은 아이디어 단계지만 추후 신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체적이고 또 참신했습니다.


패스파인더넷이 지금까지 진행한 교육 중 역대급이었던 '현대기아차 Marketing Academy'!


현대기아차와 패스파인더넷의 특급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번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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