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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Jan 28. 2019

브런치 구독자 5천명, 페북 페이지 2천명

패스파인더넷, 소통, 광고, 마케팅


하단 글을 올린 후 지난 6개월 동안, 브런치 구독자는 거의 천명이 늘어 5천명을 앞두고 있고, 슬기로운 직장생활 페북 페이지는 900명 이상 늘어 현재 2천명을 넘었다. 여전히 광고 전혀 없이 콘텐츠의 힘만으로 늘리고 있다. 우리의 생각에 동의하고 동감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팬덤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확인되는 일반인 대상 모임 참가 결과와 간접적으로 확인되는 여러가지 다양한 기회나 평판 등을 고려했을 때, 노출 대비 구매전환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여전히 한동안 각 채널에 광고를 태울 생각이 전혀 없다. 소통을 통해 고객이 우릴 선택하고 우리가 고객을 선택해서 서로 믿고 응원하는 팬덤을 더 키우는 것이 단순히 고객 접점을 늘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관계를 단단히 다진후, 혹은 제품 서비스나 이벤트 속성상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매우 한정적으로만 광고를 고려할 생각이다.



https://brunch.co.kr/@alexkang/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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