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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Jun 06. 2019

온전히 '나'를 팔아서 돈도 벌고 하고 싶은 일도...

커리어, 사업, 성장, 과정

작년 3월 월간 리크루트에 실렸던 인터뷰 기사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 대다수가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에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다양한 길이 있고, 어느 길이 옳은지 누구도 모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좇다보면 그 일이 친구와 부모님이 걱정하는 길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꾸준히 탐색하다보면 기회가 생각보다 쉽게 열릴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여전히 이 생각으로 살고 있다. 나만의 길을 닦으며 불안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어떤 상황에서도 밥 먹고 살 수 있는 힘이 길러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명함 없이도 온전히 '나'를 팔아서 돈도 벌고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말이다.


http://www.hkrecru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3&fbclid=IwAR0N9IE2OPM7RzvKBT0fmpxY2pmXdZI8-gbF2ZvKSgagBFbcMXRp0NT5n9E



그리고 이번 것은 재작년 12월에 인터뷰하고 작년 6월에 온라인 언론사에 실렸던 인터뷰 기사다.


"강 대표의 교육 사업은 기존 직무교육 시장에서 제공하는 교육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공감대를 가진 직장인과 창업가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키우고,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주제들을 교육 과정으로 풀어내고 있다. 고객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일을 잘해서 인정 받고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또 그렇게 사업을 운영하면서 쌓이는 정보를 IT기술과 접목시켜서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직장인들이나 창업가들이 일하면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언제 어디서든 바로 풀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1년 6개월 전 패스파인더넷 사업 초기에 한 인터뷰인데, 이 때 말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현실화시켜나가고 있다. 패스파인더넷 뿐 아니라 그 사이 알렉스넷, 매드해터까지 만들어서 그 때 말했던 것들에 대해 흔들림 없이 느리지만 우직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말한 것에 대해 그대로 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혹시나 초심과 지금 다른 길을 가고 있었으면 어떻게 하나 두근거렸었는데 말이다.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611010002749


※ 생일 지나고 초심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예전에 내뱉었던 말들 다시 상기하기 위해 찾아보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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