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사회생활, 인연, 우정, 사랑, 의리, 신의, 존경, 관계
나 너 궁금해...
어제 K팝스타를 보는데, 양현석과 박진영이 하는 말과 행동이 평소 하던 생각과 행동이 같아서 가슴에 와닿더라.
"넌 누구니? 뭘 좋아하니? 나 너 궁금해..."
모든 관계와 인연, 그리고 일과 성과까지도 그 시작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한다. 배려에서 관심으로, 관심이 호감이 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진정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고 도울 수 있고 결국에 함께 갈 수 있게 된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서로 믿고 자신의 본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는게 인연이 쌓이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나 너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