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브랜드,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실행
전략보고서나 기획서, 컨설팅보고서를 보면 숨막힐 정도로 논리적으로 완벽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을 사업에 그대로 현실화 시키거나 대부분 내용을 실행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일단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일 듯 싶고,
그 다음 이유는 기업이나 의사결정권자들, 현업담당자들의 마음을 사지 못해서이다.
같이 술먹고 친해지지 않아서 그렇다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성적인 커뮤니케이션 뿐 아니라,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한데 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각각이 처해있는 상황과 생각, 사고 그리고 비전 등 논리적으로 설명이 잘 안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감성적 기저를 짚어내야
전체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부분도 고려해야 정말로 쓸 수 있고 성공확율이 높은 전략/컨설팅안 나온다.
논리적으로만 접근해서 결국에 설득을 했어도 그건 그 자리에서 이겼다는 자위 뿐인거다. 오히려 마음은 상했을 수도 있다.
그것을 실재로 현실화시키는 기업이나 사람이 설득 당했어도 공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사람은 행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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