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브랜드, 변화, 비즈니스
전통적인 굴뚝산업과 첨단 스타트업/IT산업 사이의 갭이 크다. 마치 문대생과 공대생 사이의 서로 이해할 수 없는 평행선과도 같다. 물과 기름처럼 따로 돌아가는듯 보인다. 하지만 대세는 이 둘 사이의 벽이 깨지는 것이며 이미 그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리고 굴뚝산업과 스타트업/IT산업 각각의 강점이 서로 시너지를 내야만 한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인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 둘 사이를 모두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연하며 자기주도적인 '열린 마음의 개척자 정신'의 소유자들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