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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약자 코스프레

사회생활, 인간관계, 인간성, 동정심

by 강재상 Alex

예전에도 몇번 이야기했듯이 자신을 무조건 피해자나 약자로 코스프레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싫다.

상대방의 동정심을 자극해서 필요한 것을 너무 쉽게 얻는다. 상황이 바뀌어도 대부분 정색을 하거나 끝까지 자기가 더 불쌍함을 어필한다.

정말 힘든 피해자나 약자는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힘도 기회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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