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업, 커리어, 행복, 자아, 목표, 성공
하고 싶은 일 = 재미있는 일 = 놀면서 하는 일 = 일과 사생활이 균형 잡힌 일 = 돈 많이 버는 일...
...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이 따로 존재할 지는 몰라도, 그나마 항상 그런 것도 아니다. 판타지를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게 업을 찾는 길이다.
개인적으로는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 그중에서 가장 선호한다. 동기부여와 목표가 뚜렷하고 중간에 많은 어려움이 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가장 크기 때문에... 이를 따르다 보면 재미있는 일, 놀면서 하는 일도 되고 돈도 어느정도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일과 사생활의 완벽한 균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절할 수 있는 기회가 남이 아닌 '나'한테 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