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성장, 성공, 행복, 커리어, 태도, 자세
발전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익숙한 사람들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항상 어울리는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비슷한 부류끼리만 어울린다.
환경과 배경이 비슷하고 아래 위로 나이 차이 별로 안나는 엇비슷한 또래끼리만 어울린다.
전혀 다른 환경과 배경의 사람들이나 나이 차이가 아래 위로 많이 차이나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문제가 생겨도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만 이야기하니 나올 수 있는 해결책 역시 고만고만하다.
어차피 생각하는게 비슷한데 뭐가 특별한게 나오겠는가?
그것을 넘어서야 해결책도 나오고 새로운 관점도 갖게 되고 발전하고 성장한다.
그렇게 경계선을 넘어다니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불편하고 쉽지도 않다는 점도 인정한다.
뭐 그냥 남들처럼 살고 싶거나 밥먹고 사는데 문제 없을 정도 환경이면 그냥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 또다른 길인 것도 인정한다.
만약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말로만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다고 하지 말고 제발 틀을 깨봐야만 한다.
한번 깨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원래대로 가면 되는데 깨보지도 않고 말로만 다하는건 참 별로라고 생각한다.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하고, 계획과 실행도 일치해야 한다.